*** 쇼핑몰에서 OR1912W 무결점 새.상.품. 사서 오늘 도착했습니다. 상자를 봉하는 스티커가 너덜 너덜 떨어져 온 것부터 기분 나빴습니다. 열어보니 웬걸... 친절하게 케이블이 다 조립 되어 있더군요? 케이블을 묶는 선은 누가봐도 풀었다 다시묶은 것 티나게 묶여있고요. 보낸 곳이 오리온정보통신이라서 문의하는데요. 오리온은 무결점 테스트를 포장된 상자 까서 직접 합니까? 그거 누가 봐도 사용한 흔적 아닌가요? 혹시 반품된 것을 되파는 겁니까? 장사 그렇게 하지 마세요-_- 겉으로 보기엔 멀쩡하고 반품하기 귀찮아서 그냥 쓸까 하지만, 기분은 정말 더럽네요. 선물 받은건데 당신들이 기분 망쳤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