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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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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8회
작성일 08-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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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11월에 구입한 17인치 모니터 70살되신 어머니 생신선물로 사드렸다. 08년 1월1일날 모임이있어서 어머니집에가보았더니 모니터가 틈이 벌어졌다는것이다. 중고도아니고 새거인데 이상하네 ㅎ하고 살펴보니 그냥은 안보이고 자세히보니 액정화면과 모니터 틀사이가 벌어진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그래서 그날연휴라 당장어쩔수가 없어서 그냥두었고 어머니님이 1월말정도에 미국여행을 떠나셔서 그중안에 고쳐야겟다고 생각하고 탑씽크에 전화를 해서 a/s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며칠후 기사가물건을 가져와서하는말 고치긴고쳤는데 물건들이 몇%로 오차가 잇다는것이다 내참기막혀서 다른회사제품은 안가그런데 자기회사제품은 오차가 있다고 하니 그런쓰레기 제품을 왜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고쳐오지도 않고서 고쳐왔다고 하는건 또무엇인지? 틈이벌어진걸 기시하고 같이확인했는데 자기는 본사에서 하는일이라 모른다고 발뺌..ㅎㅎ 기막히네요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고쳐주면 되는것이고 고쳐지지않으면 바꿔주면 되는것아닌가요? 틈벌어진거 붙여달라고했더니 제품오차때문에 안된다고 하고 새제품으로도 안된다고 하면 완전히 도둑놈 심보아닌가요? 이건 그냥넘어갈일이 아닙니다. 상담직원하고 얘기해보니 맘대로 하라는식이네요 소비자 고발원,네티즌들에게도 이사실 알려서 무책임한 경영을 하는 회사에 경종을 울려보겠습니다.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모니터하나만드는데 오차가생겨서 그걸 소비자에게 이해하고 쓰라고하는회사가 있나요? 오리온제품 좋다고 추천받았서 샀는데 정말 왕 실망입니다. 그럼 좋은 게임한번 해보죠~!!!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