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를 잘 쓰다가 1-2년 사이에 특별한 이유없이 모니터 전원이 안들어오거나 화면에 세로줄이 가는 현상등으로 서비스신청을 하셨는데 패널교체를 해야한다고 20만원 내외의 수리비를 청구받고서 수리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는 글을 보고 질문드린건데요. 답변이 정확하지가 않아서요. 고장이 일어날수 있겠지만 핵심부품인 패널이 1년이 좀 넘어 고장이 났는데 그 수리비를 전액 소비자 부담으로 돌리는 것이 이해가 안가서요. 패널은 소비자가 부주의로 손상시키는 경우가 거의 없지 않나요? 제가 오리온 제품을 구입후에 만약 특별한 부주의 없이 위와같은 경우가 일어났을때 무상기간이 아니라는 이유로 패널교체 비용을 전부 제가 부담해야하는 것인지를 질문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