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도 비슷한 질문을 드렸는데 답변이 안올라와서 다시 드립니다. 제가 지금 오리온 무결점 22인치 제품을 살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요. 여기 글들을 읽어보다가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요. 잘 쓰다가 1-2년 사이에 모니터가 안들어오거나 세로줄이 가는 현상등으로 서비스 신청을 하셨는데 패널교체를 해야한다고 20만원 내외의 수리비를 청구받고서 수리를 포기하는 경우의 글을 몇개 읽었거든요. 근데 제 생각으로 1-2년 사이에 물론 모니터 고장이 일어날수 있겠지만 핵심부품인 패널이 나간다는 것 자체도 좀 이해가 안가고 그 수리비를 전액 소비자 부담으로 돌리는 것도 이해가 안가서요. 처음 구입시부터 패널 수명이 짧은 하자가 있었다는 얘기이지 않습니까? 보통 모니터를 4-5년 정도는 쓴다고 봤을때요. 그래서 저도 그런일이 생기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고 해서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데요. 이런일이 실제로 있는지와 그럴 경우에 정말 패널 수리비 전체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정책을 지금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사려는 무결점 제품 구입후기를 읽어보면 무결점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불량화소 건으로 교환을 하는 경우가 너무 많더라구요. 심지어 불량화소 문제로 3번이상 교환 했다는 글도 몇개 있구요. 무결점 제품(2203htv)인데 왜 그렇게 초기 불량화소가 많은건지 다른 대기업 쪽 무결점 제품은 그런 글들이 거의 없었거든요. 이 문제도 왜 그런 것인지 답변좀 명확히 부탁드립니다. 빨리 모니터 구입할수 있도록 답변 좀 명쾌히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