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22인치 와이드 2203htv를 알아보고 구입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게시판에 보다보니 오리온 제품을 1년 좀 넘게 쓰신분인데 화면이 안나오거나 꺼지는 증상등으로 as를 받으신분들 얘기가 있어서 보았는데 패널 불량으로 20만원 내외의 수리비를 청구받았다는 글이 몇개 보이더라구요. 근데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는게 패널이라는 부품이 모니터의 가장 중요한 부품이자 가격도 가장 많이 나가는 부품인데 2년도 되지 않아서 패널이 불량이 난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그건 처음부터 패널이 좀 정상제품보다 수명이 짧은 제품이 운나쁘게 걸렸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20만원을 주고 패널을 교체하느니 요즘 25만원이면 22인치 와이드 하나 살수가 있는데 그런 수리비 를 2년도 안된 제품에 책정을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 경우에는 소비자 입장을 고려해서 수리비를 대폭 인하해준다거나 하는 게 맞다고 생각되는데 모니터를 1년 좀 넘게 쓰려고 사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도 그런 경우가 발생할까 많이 우려가 되서 그냥 조금 돈 더주고 대기업것을 살까 고민중인데요 위의 경우가 정말 실제로 있는일인지 정상적으로 사용했는데도 패널이 2년 안에 불량이 나서 교체를 해야하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까? 그리고 만약 그런 경우가 있을때 20만원 가까이 하는 수리비를 제가 다 부담해야 하는것도 맞습니까? 글쎄 제 상식으로는 이런경우에는 아무리 무상기간이 지났다고해도 오리온측에서 처음부터 패널이 좀 결함이 있었다는 걸 인정해주고 그에 맞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런게 없이 그냥 운나쁘다 생각하고 20만원 주고 패널을 교체해야 하는경우가 2년도 되지않아 생길수 있는 거라면 구입을 못할거 같아서요. 혹시 지금도 이런 경우가 있는지 아니면 as정책이 좀 바뀌었는지 해서 문의 드립니다. 답변 듣고 구입을 할것인지 결정할 생각입니다. 답변 좀 명확히 부탁드리고 이곳에 자세한 답변이 힘들다면 여기로 메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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