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as 기사님이 왔다갔습니다. 모니터의 고장원인은 버튼 접속불량입니다. 모니터를 여시고 버튼 4개 납땜으로 교체 하시더군요 저희집에 같은 모니터가 하나더 있습니다. 같은 문제로 이것도 버튼 교환해 달라고 했더니 모니터 오픈할때 마다 3만원의 가격이 책정된다고 하는군요 뚜껑 안열고 고치는 방법도 있습니 까? 버튼 하나 가는데 10분이 채 안걸리던데 가격이 너무 비싼것 아닙니까? 두대의 버튼 교환하는데 출장비 수리비 합쳐서 67500원이라니.. 이거 비싸도 너무 비싼것 아닙니까? 결국 한대는 수리하지도 못했습니 다. 제가 비싼돈 냈다고 돌려달라는거 아닙니다. 유상이든 무상이든 as라고 하는건 말 그대로 사후서비스 아닙니까? 물건을 산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인데 부품가격이나 정확한 잣 대가 없이 오픈하는데 3만원이라는 가격은 너무 불합리 하다고 생각합 니다. 크게 고장난 사람이야 그러려니 하겠지만 버튼하나 고장나거나 접속불량 정도 생긴 사람들이 그 수리비를 내면서 as 라고 생각할수가 있을까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수리비의 정확한 책정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글이라 치부하지 마시고 좀더 큰 회사로 발돋움 하시 려면 저같은 소비자의 작은말 한마디라도 잘 들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