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화면 좌우양쪽이 2cm 정도 좁아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릴레이 고장이라고 하더군요. 모니터를 때리면 가끔 정상으로 돌아오기는 합니다만 매번 그렇게 한달을 사용하니 이젠 손도 아프고 화가납니다. 게시판에 995fs 검색해보니 리콜해야 될 수준으로 같은증상이 꽤 많던데, 그런 적은 없더군요. 수리하는 가격이 중고로 내다 파는 가격보다 비싼데(중고가 2만원 내외) 고쳐서 사용하는 것도 어리석은 것 같고 참 난감하네요. 훨씬 더 오래 전에 산 이름없는 벌크 모니터도 7년은 고장없이 썼습니다. 매크로로 "as에 문의하라"는 성의없는 답변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as나 보상 받으려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신뢰를 주지 못하는 회사,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