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새 모니터로 교환받을 때 제 실수로 DVI케이블을 빼먹고 보낸 고객입니다. 저의 실수로 인한 과오임에도 불구하고 착불로 보내서 정말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언제나 친절한 전화를 주시니 몹시 감사합니다. 전화를 받자마자 우체국으로 달려가 등기를 보냈습니다. 죄송하다고. 발송했다고. 확인 전화를 드리려 했으나 역시나 오리온 a/s전화는 항상 통화중이군요-_- 재차 걸어보다 포기하고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오리온 a/s전화는 걸 수는 없고 받을 수만 있는 요술의 전화같아요-_- 그만큼 인력이 부족해 매우 바쁘실텐데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구요, DVI케이블 빼먹고 보냈던 것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방금 우체국에서 DVI케이블 마저 보내고 왔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