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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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후 하루만에 또 불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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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규 댓글 0건 조회 1,295회 작성일 06-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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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벽 4시 30분입니다.. 왜 이 새벽에 글을 올리는 지는 당연히 아실 겁니다. 월요일 저녁 9시가 넘어서 기사분이 오셨고 간단한 테스트 후에 모니터 결함임을 인정하시고 갖고 오신 새 모니터로 교환을 받았습니다. 새로 받은 제품은 테스트고 뭐고 할것 없이 바로 정상 작동 되더군요.. 월요일은 전화상 큰소리로 클레임을 건것도 그렇고 밤늦게라도 찾아오셔서 일처리 해주신 점 미안하고도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화요일 밤 12시~새벽 3시 엑박과 연결하여 사용중 또 다시 문제가 생기더군요. 1. 버그 먹은 것 처럼 화면이 깨졌던점.(껐다켜니 원상복구) 2. 2101모니터와 엑박을 틀어놓은 상태에서 웹서핑도중 엑박의 사운드가 귀에 거슬려서 소리를 줄이려고 리모콘을 작동시키는데 리모콘 및 본체의 모든버튼들이 무응답. 물론 전원버튼까지. 껐다키려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결국 전원코드를(그것도 뽑았다가 바로 꽂으면 그대로더군요.) 몇분간 뽑은상태로 방치하다 다시 꽂으니 정상작동. 3. 게임도중 갑자기 약 2초간 화면 나감. 그 후에 다시 정상 작동이 아닌 3분여간 정상작동 후 모니터 화면 나감. 그 후 모든 버튼 먹통. 4. 전원 켜고 꺼고 할 당시 보통 기기들을 사용중 전원코드를 뽑았다가 코드를 꽂으면 스탠바이상태(붉은 LED)로 가던데 제가 받은 새 2101은 뽑았다가 꽂으면 그냥 바로 전원이 on상태로(녹색 LED) 화면이 켜져버리네요.. 제 상식에서는 좀 이상하네요.. 제품 이상 외에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저한테 새 제품 주신것 맞습니까..아니면 반품들어온 제품 이상이 없어 보이길래 재포장 해서 주신겁니까..물론 제가 드린 질문에 기분이 나쁘실 수도 있지만 입장 바꿔서 현재 제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이 되네요. 이유를 적어드릴께요. 1. 기사님이 교환당시 박스로 새제품을 들고 오셨는데 스티커가 이미 오픈 되어있었던 점. =>제가 2101 모니터 살때 밀봉스티커를 커터칼로 오픈 했습니다. 물론 새제품을 테스트 해야 했기때문에 오픈 한거라고 생각 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또 다른 불량이 생겼기때문에 나쁜쪽으로만 생각이 되네요. 2. 보통 tv나 모니터 등 영상관련 제품들은 화면 설정에서 명암 밝기 샤프니스 등 수치를 조절할수 있는 항목들이 보통 일괄적으로 50 이렇게 맞춰서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설정을 본 결과 마치 누군가의 취향에 맞게끔 제각각으로 맞춰져서 있었던 점. 지금 아무일도 아닌데 클레임거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불량이 발생된 부분도 부분이지만 새제품이냐 아니냐라고 따졌던 부분도 새제품을 받고 또다시 하루만에 불량이 생기는 저한테 정말 짜증나는 일이 아닐수 없고 그렇다 보니 제가 적어놓은 두가지 이유가 머리에서 부각이 되다보니 지금 물어보는 겁니다. 월요일날 저랑 통화하셨던 기사님께도 무조건 모니터 결함이라고 말씀드렸고, 처음엔 모니터 결함이 아닌, 제 컴퓨터 설정이나 제가 갖고 있는 하드웨어쪽 문제 같다고 하시던 기사님도 결국엔 모니터 결함을 인정하셨습니다.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월요일날 통화할때도 기사님한테 수긍을 하고, 하루 이틀 더 고생하다가 서비스를 받았을 것입니다. 홈페이지를 보니 한강로 3가 쪽이 본사이던데 제가 일하는 곳도 한강로3가 입니다. 전자기기 가전같은것들 하루종일 만지고 삽니다. 새제품이냐 아닌것이냐 이렇게 따지는 것도 그동안 가전,전자기기 만지는 동안 쌓인 제 상식과는 틀렸기 때문에 따진 것입니다. 물론 그 부분은 제가 틀렸기를 바랍니다. 오리온 정보통신처럼 유명한업체가 그런식으로 얼렁뚱당 일을 처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2101모니터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새벽에 잠도 못자고 이러고 있네요. 제가 적어놓은 문제 사항과 의혹을 갖고 있는 점에 대해 세세하게 게시판으로 답변 달아주시구요. 어떻게 처리해주실건지 연락주십시오. 0106477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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