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2101tv 사용중인데요, 컴포넌트 단자에 DVDP를 연결하여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480P로 보고 나서 DVI 입력으로 이동하여 컴퓨터 작업하다가 다시 컴포넌트로 이동하면 화면이 이상하게 나옵니다. 컴포넌트의 화면이 마치 줌된거처럼 크게 나옵니다. 그러니깐 "컴포넌트(480P) -> DVI -> 컴포넌트(480P)"일 경우 컴포넌트의 화면이 이상하다는 겁니다. 이 경우 모니터를 껐다 켜거나 DVDP의 프로그래시브 설정을 껐다가 켜야 화면이 다시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처음부터 DVDP의 프로그래시브를 끈 경우(그러니깐 480i)에는 DVI로 갔다 와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480P가 문제인데요, 이게 모니터 결함인가요? 아니면 DVDP의 문제인가요? 그리고 여러번 지적이 된걸로 알고 있는데, 부화면으로 TV를 볼 경우 바로 음성이 안나와 메뉴에서 부음성 설정을 그때그때 해줘야 하는데요(상당히 귀찮습니다) 리모콘에 "주/부 음성 전환" 버튼을 추가하는 것은 어떤가요. "주/부 전환" 버튼이 있는 걸 보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요. 버튼 추가로 새로 제작한 리모콘을 실비로 제공한다면 구입할 의사가 확실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