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혼입으로인한 잔상문제..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잘못은 패널공급처인 삼성인데 오리온만 욕은 욕대로 먹고..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오리온에선 어떻게 보상이라도 받을런지.. 물론 완제품에 테스트가 완벽하지 못한 잘못이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면 부품 납품업체에서 어느정도 도의적 책임이라도 있지 않아야 하는건지.. 어쨌건 오리온측의 발빠른 대처는 정말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문제들도 조속히 해결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