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어보십시오.. 그저께 용산가서 2101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2102를 사려고 했으나 제품이 없다는 이유에 2101을 구매했습니다. 집에가서 켜보니 불량화소가 하나 있더군여.. 무결점 제품이 아니니 가볍게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창을 띄우니 하얀 바탕 중앙에 파란 볼펜자국 같은 것이 5개 정도가 있더군여 불량화소같지두 않은것이 지워지지두 않구.. 어제 없는 시간 쪼개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그 무거운 박스를 들고 땀 뻘뻘 흘리며 용산 AS센타에 찾아갔습니다. 증상을 보시더니 교환해 주시더군여..그래두 못미더운 맘에 불량화소체크 까지 해서 이상없는 제품을 가져왔습니다. 그나마 풀린 기분으로 지베와서 이것저것 체크해보다가 영화를 다운 받아 보았습니다. DVI케이블로해상도1680*1050에서 영화를 전체화면으로 하자 엄청난 화면 떨림으로 다시 짜증이 복받쳐오르더군여.. 1600*900역시 마찬가지더군요. 하지만 최고는 해상도 1280*1024로 바꾸고 영화를 전체화면으로 하니까 모니터 화면이 다운 되버리는군요. 계속 해봐도 마찬가지군요. d-sub는 그나마 괜찮은거 같지만 흐릿한 화면으로 이용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해상도를 더 낮출생각은 더더욱 없구요. 오랫동안 고민하고 산 제품입니다. 아무리 중소기업 제품이라 해도 이렇게 하자가 많은 제품을 어떻게 판매 할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여. 가능하다면 환불이라도 하고 싶네여. 더이상 그 무거운 박스들고 AS센타까지 갈마음 없습니다. 방문해서 교환해주시기 바랍니다. 빠른 처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