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1950G (강화유리 장착에 따른 미미한 얼룩은 무시할 수 있음) 무결점 패널은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주)오리온정보통신보다는 LG패널에 욕을 해야겠군요...아마 무결점 정책으로 반품된 패널을 그냥 팔아먹는가 보네요. 그럴수도...구석에 한개 정도 불량화소는 관심없는 사람은 다음 모니터 바꿀때까지 찾지 못할테니까. 15일전에 구입하고 10일전쯤 공장에 직접가서 교환(물론 이때도 불량화소땜에 두번이나 골라서)하고 왔는데...불량화소 한개가 모니터 중간 1/3쯤에 있길래 그냥 쓸까 고민하다 AS기사 방문교환이 가능한지 메세지 남겼더니 다음날 바로 친절하게 전화도 오고...오늘 AS기사분이 방문교환했는데 제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역시 친절하다더군요. 무결점정책이라더니 나같이 까다로운 사람을 만나서 그런가...이번에는 모니터 하단 작업표시줄에 불량화소 한개가 있더군요...전화왔을때는 공장에서 전문기사분이 불량화소는 다 체크하고 담당 AS기사분에게 보낸다면서 자신있게 대답하더니...좀 아쉽군요. 집사람은 밑에 구석에 있는 불량화소라 그냥 쓰자고 하는데 혹시 다른분들 의견은 어떤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안해 할것없이 교환가능할때까지 계속 교환하라던데 고민중입니다. 무결점정책 그 자체가 회사 자존심 아닌가? 그래도 LG패널인데...제 경험으로는 불량화소 한개정도는 대부분 있는것 같군요...이렇게 생각해야 조금이나마 아쉬움이 덜하네.. 일단 제 연락처는 남겨 드리겠습니다. Mobile 016-241-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