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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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OR2102TV(무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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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휘 댓글 0건 조회 1,701회 작성일 06-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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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95FS Black 구입했을 당시의 악몽이 떠오르려 하는군요. 당시 핀쿠션 & 고주파음 & 화이트 노이즈 기타등등의 문제로 인해 교환 4회후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지고 질릴데로 질려 결국엔 구입처에서 반품하고 타사 제품으로 교환 사용 했습니다. 그 무거운 놈을 낑낑 거리며 들고 다니면서 말이죠. 그런일이 있고난후 나름데로 맹세 했습니다. 다시는 폐사 제품 사용 안한다라고... 읽으시며 기분 나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장차이가 있음을 인지 하시고 입장바꿔 생각 해보시면 충분히 이해 되시리라 생각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운영자님도 소비자 입장이 되실수 있으니까요. 이 녀석 구입한다고 60이상을 투자 했습니다. 스펙상 나와있는 가격대비 성능을 보고 이런저런 악평, 악플들 무시하고 주저없이 구입 했습니다. 옜말에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하면 조만간 딱 그짝 나게 생겼네요. 구입한지 일주일밖에 안됐습니다. 보호필름도 안 뜯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빛샘현상과 3~4만원대 중고 CRT TV 보다 못한 TV 수신상태. 부화면 TV 시청시 끊김현상. 오늘은 기대에 부풀어 발품팔아 PS2 콤포넌트 케이블 구입.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3~4만원대 중고 CRT TV 보다 훨씬못한 저질스러운 퀄리티를 자랑스럽게 뽐내더군요.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라 남들 한참 단잠에 취해있을 시간(새벽5시)인데도 불구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이렇게 속상할것 같았으면 TV 기능없는 저렴하고 스펙좋은 LCD 구입후 Add-On 방식의 TV 수신카드 장착해서 사용 했을겁니다. 일단 좀더 지켜보다가 두어번 교환 해보고 메리트 없다 싶으면 저도 환불의 배를 타야할것 같네요. 덕분에 우울한 주말이 될듯... *P.S : 폰번호 변경 입니다. 010-7178-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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