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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니터 사용한지 5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4월달에 컴퓨터 조립 후 다른 중소기업 제품과 비교 평가하다 이게 조금더 좋은거 같아 오리온 995FS+ 19인치 CRT모니터로 사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쓰다보면 모니터 가장자리 모서리 부분이 미세하게 파동을 쳐 눈에 피로가 심합니다. 그리고 자꾸 거슬리기도 하구요. 또 이놈의 핑 쿠션은 매번 마추고 나면 그다음 리부팅 후 는 원래대로 복귀하는 바람에 그것 또한 여간 신경 쓰이는 부분이 아닙니다. 왼쪽,오른쪽, 위,아래, 남는 공간과 약간의 뒤틀림으로 인한 위, 아래가 평행하지 않습니다. 컴퓨터 킬때마다 신경쓰여서 다시 매뉴를 눌러서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문제로 인해 예전에 이 게시판에 글을 남겨도 봤는데(4월13일) 오리온 측에선 컴퓨터 주의의 가전제품 때문에 영향을 받을수 있다는 말뿐이여서 그런가 하고 계속 써봤습니다. 그런데 그 증상은 계속이였고 모니터 옆에 있는 건 스피커 밖에 없는데.. 스피커에 영향을 받는다면 스피커는 어디다 두고 들으라는 얘긴지...모르겠내요. 스피커에서 나오는 약간의 전자파로 인해 모니터 화면이 출렁거리고 핑쿠션이 매번 틀어진다면 이건 문제가 있는 모니터가 아닐런지요? 오리온 CRT 모니터는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의견평을 봐도 그렇고 제 가 쓰고 있는 것도 그렇구요 .. 제가 컴퓨터 A/S를 하고 있는데 컴퓨터 납품할때 오리온 LCD OR1720, OR1940 이 제품을 납품합니다. 그런데 이 LCD는 사장님 말씀이나 제가 직접 설치 하고 확인 해본 결과 가격대비 성능은 좋은거 같아서 왜 CRT도 이렇게 못 만들까 하는 생각을 여러번 한적이 있습니다. 오리온 정보통신의 LCD 는 잘 나온 듯한데 왜 유독 CRT만 말썽을 부리는 지 모르겠군요. 지금 산지 5달 정도 지났는데 이제품을 반품 + 중고 형식으로 오리온 LCD 제품으로 교환 가능한가요? 당연 차액은 지불하겠습니다. 이거 다른 중고 사이트에 내놔바야 사가지도 안을꺼 같구 버리자니 아깝구 해서 입니다. 그게 어려 우시면. A/S 라도 확실히 해주시가 바랍니다. 무상기간은 남아 있으니 까요. 이때 고쳐야 덜 속상하죠.A/S 접수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