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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정보통신 A/S상담원 개념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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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meo 댓글 0건 조회 1,821회 작성일 05-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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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나 습기, 먼지, 과열 등 최대한 고장요인을 배제해가며 사용하던 모니터가 1년 반만에 고장이 나서 전화로 A/S상담을 하는데 4년은 훌쩍 넘은 PC방 모니터에서나 봄직한 고장현상이 어이없었기에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전자제품이 다 그런거 아니냐, 하루만에 고장날 수 있는 것도 전자제품이다, 휴대폰 봐라 고장 잘 나지 않더냐" 라며 "고장난 게 내 잘못이냐"라는 투로 따지듯이 말하는게 딱 전파상에서 산 몇만원짜리 라디오 고장나서 고치러 갔다가 되례 적반하장격으로 성내는 주인 꼬라지가 아니면 무엇이오? 모니터 팔아묵는 전통이 깊은 기업의 A/S상담원 맞소? 그리고 전자제품이면 다 같은 전자제품이요? 모니터라는게 고장이 잘 나는 전자제품이랍디까? 어따대고 휴대폰하고 되도 안한 비교를 한단 말이요? TopSync라는 모니터 팔아묵는 기업의 상담원들은 다들 그렇게 개념이 없소? 여기 게시판 상담원도 가히 탐탁치는 않소 하지만 게시판 상담원마저도 개념이 없어 이 글을 삭제한다면 오리온정보통신은 정말 미래가 없을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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