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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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지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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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정훈 댓글 0건 조회 2,135회 작성일 05-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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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용산에서 1920DB모델 구입했습니다. 화면 정가운데 떡 하니 불량화소가 있더군요. 좀 재수가 없었으려니 하고 다시 발길을 돌려 구입처에서 교환받았습니다. 컴에 다시 붙여보니 역시나 같은자리에 불량화소..... 슬슬 열받기 시작했지만 꾹 참고, 타사 제품으로 교환을 할까 하다 디자인도 맘에 들고 한번더 기회를 주자는 심정으로 다시 용산에 가서 교환을 받았습니다. 정 가운데는 아니지만 중앙 오른편에 또 불량화소가 있더군요. 3개째입니다. 구입처에서 더이상은 미안해서 교환해 달라고 하기 그렇더군요 솔직히 그분들 뭐가 잘못입니까.. 그래서 직접 교환받고자 오늘 A/S 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택배로 부치랍디다. 물건 받는데 3-4일 걸린답니다. 3번을 교환받느라 용산 왔다갔다 한게 넘 억울해서 그동안 컴퓨터를 못 쓰니 물건을 먼저 보내달라. 확인하고 불량인 제품 다시 보내겠다. 상담원 왈 절대 안된다네요. 솔직히 이정도 불량의 제품을 판매해 놓고 소비자에게 피해를 끼쳤으면 이정도 배려는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그마치 3번입니다. 3개 모두 불량이니 현재까지 불량율 100%네요. 제가 단지 운이 나쁜겁니까? 다시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컴퓨터를 매일 써야 하는 입장으로 그동안 피해본게 많습니다. 더이상 중소기업제품을 구입했다는 이유만으로 피해보고 싶지 않습니다. 정상인 물건 먼저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불량인 제품 쓰다가 물건 오면 교체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담당하시는 분은 전화를 주셔도 좋습니다. 016-728-0964 신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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