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1920DB 사용자 입니다. 구매는 2005년 5월 2일날 본 제품을 구입 하였습니다. 7-8년을 노트북으로 사용 하다가,본 제품을 본 순간 "크다"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데, 셋팅후 불량화소가 하나 발견되더군요. 제 동료는 뽑기를 잘해서인지, 불량 화소가 없다더군요. 모니터를 분할하면, 아래 가운데 이었습니다. 모니터를 9분활시. 그렇지만, 본 제품은 무결정 판넬이 아니라서, 조금 기분이 상하긴 했지만, 어쩔수 없이 사용 하던 중, 모니터에, 정확히 말하면, 탐색기를 사용시 비활성 화면이 경우에 세로로 줄이 가더군요. 그리고, 붉은색 화면에서 물결 현상이 있더군요. AS 센터로 전화를 하였더니, 물건을 택배로 보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불량이라고 의심되는 부분을 캡처해서, CD로 레코딩해서 제품과 함께, 7월 26일 화요일 오후에 택배로 발송하였고, 목요일 부터 출근을 하였는데, 29일 금요일 오전에 전화가 오더군요. 택배회사에서 물건 도착 했다고. 화요일 오후에 모니터를 발송 하였으니, 수요일날 제품을 수령하고, 목요일날 다시 모니터를 발송해 주신것 같더군요. 우선 신속한 AS 에 놀랐습니다. 퇴근후, 제품을 뜯어 보니 "악무" 라는 글이 제품에 적혀 있더군요. 제품은 2중 포장 되어있었구요. 이게 무슨 말일까? 라는 의구심과 함께 제품을 완전 개봉해 보니, 새제품으로 발송해 주셨더군요. "악무" 라는 글은 제가 모니터 본체만 발송하고, 어뎁터는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악세서리 무" 라는 뜻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본 제품을 구입시, LG 17인치 무결점 제품과 본 제품이 가격이 비슷하더군요. 제가 본 제품과 LG사의 제품 사이에서 가장 망설였던것은, 역시 불량화소와 AS 문제. 불량화소는, 다행히 새로 수령한 제품은 불량화소가 없더군요. 대기업과는 달리, 제품을 들고 가서 즉시 AS를 받을수는 없었지만, 이렇게 신속히 새제품으로 발송해 주리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었습니다. 우선 신속한 AS 처리에 감사 드립니다. 이곳을 읽어 보면, AS 처리에 불만족스러운 글들이 많으신데, 저 처럼 만족하는 사용자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혹시, 주위에서 모니터 구입 한다면,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그럼 수고 많이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