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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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에 대한 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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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진 댓글 0건 조회 2,569회 작성일 05-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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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or1920db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다 오리온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고 이 질문답변 게시판을 보고 나름대로 A/S에 신경을 많이 쓰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타 회사 제품중 싸면서 무결점 제품이 있었지만 회사가 왠지 못 미더워서 오리온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했습니다. 순전히 이 게시판의 내용을 보고 구매를 했던거죠. 부푼 마음에 박스를 풀고 연결해서 보니 불량 화소 2개가 보이더군요. 아주 잘 보입니다. 답답했습니다. 그래도 내일 오리온에 전화하면 바꿔주겠지 하는 생각에 별 신경을 안썼습니다. 아침에 전화를 했더니 안바꿔준다네요. 이런.... 4개부터 바꿔주고, 정중앙에 있는 경우도 바꿔준다네요. 야속한 아가씨의 말에 당신이라면 이거 그냥 쓰겠냐고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판매처에 문의해보라네요.... 판매처에는 전화도 안해봤습니다. 당연히 오리온에서 바꿔줄거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왜 싼 무결점 제품을 사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와 오리온에 대한 배신감에 기가 찹니다.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다른 제품으로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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