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전화하신 분이 "불량화소 체크해서 없는걸루 보내달라"는 내용을 메모해서 보내달라고 하셔서 자세히 메모도 했구요 물론 여기 게시판에도 제발 불량화소 없는걸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부모님께 컴퓨터를 새로 해드리고 서울로 올라가야하기 때문이죠 교환한다고 또 1주일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교환받은제품에 불량화소가 저번것보다 더 안좋은 위치에 떡하니 있네요 저번에는 가장자리더니 이번엔 중앙쪽으로 내려와 반짝거리고 있습니다 분명히 제가 체크해달라고 부탁드렸던거 같은데요 전 이제 교환안할겁니다 가족중에 다시 오는 모니터 불량화소 체크할 사람이 없습니다 당연 모니터랑 본체 연결도 잘 못합니다 제가 다 해놓고 가려고 했는데 모니터가 정말 애먹이네요 보세요 안그래도 지점이 별루 없어서 화성까지 모니터를 보냈다가 다시 받고 하는 번거로움이 장난이 아닌데 꼴랑 교환해달라는 아주 쉬운 a/s 조차 한번에 못하십니까? 오리온 1910 얼마나 오래 쓸지는 모르지만 정말 사람 귀찮게 하는군요 뭐 여튼 교환은 받았으니(안받는게 나았습니다) 이대로 쓰겠습니다 a/s받고 안좋아지긴 태어나서 이번이 처음이네요 또 택배로 부치면 입고 확인해서 어쩌구 이런말 하지 마세요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