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조정 문제때문에... a/s를 보냈는데... 한숨만 나올따름입니다. 995FS의 문제점이 바로 화면조정을 해도 나중에 보면 또 틀어지는건데.. 그래서 A/S를 보냈는데.. 60Hz에서만 고정이 되고... 나머지 주파수는 말짱꽝이네요-_-; 어쩐지 a/s기사분이 전화로 이런말을 하더군요.. "직접 본사에서 해봤는데.. 그리 크게 틀어지지는 않는데요..뭐 어쨌든 모니터를 분해해서 마이콤과 메모리칩을 갈아끼웠거든요.. 그리고나서 테스트를 했고..이젠 아무이상 없습니다" ..라고 말하더군요.. 그리고나서 오늘아침에 모니터가 와서 해보니까... 주파수가 60Hz로 고정되어 있더군요..아무리 주파수를 변경해봐도 60Hz.. 환장할 따름이죠.. 대신 화면조정하면 틀어지지는 않더군요. 뭐 암튼 어찌저찌 하다가.. 고급-디스플레이-모니터에서 주파수 수정하는게 또 있더라구요..(ATI 그래픽카드 씁니다.) 그래서 거기서 수정했더니 주파수가 바뀌네요.. 아마도 본사에서 수리했을당시.. 그 컴퓨터가 60Hz였나 봅니다. 그래서 그 컴퓨터를 기준으로 수리한거 같은데... 저는 1280*1024해상도를 쓰고 주파수는 85Hz를 씁니다. 모르긴 몰라도..주파수 60Hz에서는 그리 크게 틀어지지도 않고..모아레현상도 없었을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85Hz에서는 크게 틀어지고, 모아레현상도 있습니다. 수리를 하려면 모든 주파수를 대상으로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설마 수리하시는분들이 막눈일리도 없고.. 60Hz가 눈이 편한가 보죠?? 아니..분명히 A/S기사 아저씨가 저희집에 방문해서 확인했을때는..분명 85Hz였다는것을 알았을텐데... 왜 본사에 들고가서 수리를 했을때는 60Hz를 기준으로 수리를 왜 합니까?? 설마 각각 주파수별로 틀어지는 현상이 틀리다는것을 몰랐다는겁니까?? 즉, 60Hz에서 고쳤다고 해도 70Hz, 75, 85..등등 각각 다 고쳤어야죠.. 6일동안 시간을 줬는데.. 한게 뭐가 있습니까??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모니터 분해하는데 몇일걸립니까?? 부품 갈아끼우는데 몇일걸립니까?? 맘잡고 제대로 하면 하루밖에 안걸립니다. 그런데 왜 6일씩이나 걸렸는지?? 왜이리 a/s가 건성으로 하는건지요?? 그리고 더 어이없는게... 모니터를 수리할때 좀 조심해서 수리를 해야 지... 모니터화면 유리와 모니터 케이스가 만나는 아랫부분이 좀 벌어졌더군요... 그러니까 모니터화면이 자꾸 습기가 차는거잖아요! 저는 주로 창문을 열고 컴터를 하는데.. 화면에 습기차면 어떻할겁니까?? 이거 모니터 맡기느라.. 6일동안 컴퓨터를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a/s맡긴다고 치면.. 2일만에 해줄거라고 약속하실수 있습니까?? 일단 흥분을 가라앉고... 문제점을 지적하죠. 1.60Hz말고 다른 주파수에서도 화면조정문제 해결해주십시오.(특히 85Hz) 2.위와 같이 다른 주파수에서도 모아레현상 해결해주십시오.(특히 85Hz) 3.화면에 습기가 차던데.. 그 벌어지는 부분을 원래대로 해주십시오. 모니터 분해하다가 그런거 같음.. 위 3가지를 2일만에 할수있을거라고 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