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불량화소 문제로 글을 남겼던 사람입니다. 오늘 아침에 제가 직접 전화를 드리자 마자 두분이 저에게 더 전화를 주셨더라고요... 관심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처음에 전화 주셨던 님께서 구입한곳에서 교환을 해달라고 하고 교환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셔서 전날 조기퇴근 하고 정말 열씨미 7시에 겨우 나진상가에 도착했습니다. 중심에 하얀점이 있으니 바로 교환 해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이 교환해온놈이 또 또 ㅠ.ㅠ 왜이리 운이 없는건지는 모르지만 또 가운데에 어두운 곳에서만 색깔이 달리 보이는 불량화소였습니다. 아울러 중앙에서 오른쪽 대각선으로 5센티 정도 되는 곳에 또다시 불량화소가 있더라고요. 이건 모든곳에서 다 보이고요 밝은곳에선 붉은색 어두운 곳에선 검정색을 띠네요. 갯수로 따지면 4개에서 2개로 전번보단 많이 줄었지만 또다시 중심에 있다는게 너무 속이 아프네요 인터넷 화면에서 특히 잘보이네요. 중앙에 있는 이 놈은 어두운 화면에서 빨간색을 띱니다. 왜 항상 중앙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내일 어제 말씀해주신 용산에 계신분에게 연락하면 교환가능할까요? 아침일찍 들려야 겠네요. 이번엔 어디 다른컴에 끼워서 제가 직접 눈으로 확인한후 들고 와야겠네요. 힘드네요. 다행히 연락 주신분들이 100%라는 확신을 계속 주셔서 맘이 놓였지만 들고 온게 또 이러니 어쩌죠. 이번엔 그냥 A/S 센터 가서 바꿔오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