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sync 오리온 모니터가 화면이 안 나와서 수리를 받을려고 하는데... 참 난감한 일이 발생 하였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잘 나오던 모니터를 잠시 사용치 않고 두었다가 연결을 하니 화면이 전혀 안 나왔습니다. 2. 이 모니터는 제조날짜가 2003년 12월되 되어 있어 수리를 맡기면 되겠다고 해서 연락을 했습니다. 3. 그날 12월 8일에 수리기사(대행업체라고 함)라고 하면서 방문하여 연결시켜 보고, 뚜껑까지 열어 보고는 안 되겠다고 가져가서 고치겠다고 가져 갔습니다. 4. 같은날 밤에 전화로 "가져간 모니터의 보드의 크랙이 생겨서 유상수리를 해야 하겠다." 해서 나의 대답이 "유상수리는 불가하다. 라는 대답과 함께 대행업체라고 하니 본사에 연락 하겠다."라고 전달 5. 다음날 본사의 과장님고 통화를 오랜동안 했다. "소비자의 과실로 유상 수리를 받아야겠다." 나의 대답과 주장. 1) 아직 무상수리 기간이며, 또한 외관으로 볼때에 보드가 깨질정도의 충격은 없었다. 2) 모니터를 가져간 기사께서 뚜껑까지 열어 볼 정도로 확인을 하고 가져갔다. 3) 이런 정도로 이상이 없었는데도 내부의 보드가 깨질 정도로 제품을 만들었다면 그 상품 자체에 문제가 있다. 리콜해야. 6. 그러면 수리기사와 잘 이야기 해 보라. 전화 하도록 하겠다. 7. 몇일을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 오늘 연락을 했다. 수리기사와 본사의 과장께서는 같은 말로 유상처리를 해야 한다고 했답니다. 8. 위 5번의 주장 때문에 나는 유상수리를 못 받겠다. 설사 내 주장이 틀리다면 내가 어떤 책임을 지더라도 지금의 생각은 그렇다. 따라서 소비자와 회사의 생각이 틀리니 제3자의 판단을 받고 그에 따라 처리 하겠다. 위의 내용이 모니터 수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렇때 어떻게 해야 할지 읽어 보시고 조언을 부탁 합니다. 김정태. ** 컴퓨터 관련 사이트 게시판 한곳에도 올리네요.